[이슈톡] "지하철 때문에 지각"…지연증명서 활용

  • 5년 전
◀ 앵커 ▶

세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세 번째 키워드는 "지하철 지연 땐 증명서" 입니다.

어제 아침 출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 운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많은 시민들 지각사태를 겪었는데요.

앞으로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언제나 빠듯한 출근 시간!

지하철역은 언제나 만원인데요.

그런데 생각지 못한 지하철 지연 운행 때문에 지각 한 번쯤 경험해 보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어제 아침에도 지하철 2호선이 지연운행 되면서 많은 직장인들, 직장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는 푸념이 인터넷에 도배되다시피 했는데요.

변명하자니 안 믿을 것 같고, 안 하자니 불성실해 보여 고민이신 분들을 위한 꿀 팁이 있습니다.

지하철 고장 등으로 인해 5분 이상 열차 지연될 경우 서울교통공사홈페이지와 역사에서 지연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는데요.

앞으로는 궁색한 변명 대신, 증명서 한 장으로 지각을 인정 받는 것도 현명한 방법 같네요.

◀ 앵커 ▶

직장에서 지각할 때는 늘 상사의 눈치가 보이는데요.

증명서로 지각을 증명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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