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미탁' 물러가…오후까지 강원 영동 '최고 120mm' 비

  • 5년 전
우리나라는 차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에 비구름이 남아 있고요.

태풍경보가 남아있는 강원 영동 지방 곳곳으로는 시간당 20mm 안팎 다소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늘 오후까지 강원 영동지방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150mm의 비가 더 내릴 걸로 보이니까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만큼 추가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는 앞으로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다가 차츰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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