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화예술단체들이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에 대해 공동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문화연대와 연극인회의 등 38개 단체는 이번 사태가 일본 최대 검열 사건이라며 비판적 문제 제기를 삭제시키는 현재 일본 권력집단의 행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전 문제로 전시를 중단한다는 주최 측의 설명을 믿는 사람은 없다며 일본 정부 인사와 정치권의 압박이 계속된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시 폐쇄를 철회하고 일본군 성 노예 문제에 대해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문화예술인들과 연대해 계속 항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806181357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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