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지역, 오늘까지는 날씨가 비교적 좋습니다.
다뉴브 강 수위도 낮아지고 유속도 느려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내일은 강한 소나기가, 모레는 비 예보가 있어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
우선 오늘은 수색과 구조작업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다는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오늘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낮 기온은 27도로 조금 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늦게 소나기가 내리지만, 강우량이 0.5mm로 무척 적어 구조와 수색 작업에 전혀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사고 지점 다뉴브 강 수위는 최대 9m였던 것이 지금은 7.3m로 2m 정도 낮아졌습니다.
시속 6km까지 올랐던 유속도 시속 4km 선까지 떨어졌고 수온이 20도 이상으로 잠수에 적당한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내일부터는 날씨가 다시 나빠진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우선 내일은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요란스럽게 내릴 것으로 예고돼 오늘보다는 강도가 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모레인데요.
부다페스트 지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아직 강우량은 예보되지 않았지만, 낮아지고 있는 다뉴브 강 수위에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침몰 유람선 수색과 인양 작업을 다소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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