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구하라, 의식 회복…"걱정 끼쳐 죄송"

  • 5년 전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씨가 의식을 회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구하라 씨가 관계자를 통해 '걱정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면서,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지만 이제부터는 강한 마음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구하라 씨는 지난해 교제했던 남성과 폭행 시비 끝에 법적 다툼을 벌였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심경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배우 한정수 씨를 시작으로 가요계 선배 S.E.S. 출신 바다 씨가 구하라 씨를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응원도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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