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의혹 '경찰 출동'

  • 6년 전

연예 톡톡입니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씨가 한밤중에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여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가수에서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던 구하라 씨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구설에 올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새벽 구하라 씨는 남자친구의 이별 요구로 다퉜고, 급기야 몸싸움으로 번졌다는데요.

이 과정에서 남자친구가 "구하라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해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당시 구하라 씨는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경찰은 폭행 수위에 대해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트는 정도"였다며 "조만간 두 사람을 불러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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