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7년 전
인도네시아에 마약을 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인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인도네시아 마타람 지방법원은 마약 밀수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 국적의 남성 35살 펠릭스 도르팽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도르팽은 작년 9월 롬복 국제공항에서 여행 가방 안에 비밀공간을 만들어 2.98㎏ 상당의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숨긴 채 입국하다 체포됐습니다.

그는 특히 올해 초 현지 경찰관을 매수, 쇠톱을 구해서 구치소 창살을 잘라내고 탈옥했다가 열흘 만에 다시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마약사범에 대해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처벌하고 있어서 실제 도르팽에 대한 사형이 집행될 경우 인도네시아와 프랑스 사이에 외교갈등이 빚어질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2015년 호주와 브라질,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출신 외국인 등 마약사범 14명을 총살해 관련국의 거센 항의를 받았지만, 2017년 이후에는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2111594232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