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자전거 타고 '알래스카' 비경 속으로 풍덩

  • 5년 전

입니다. 눈부신 설원, 장엄한 빙하계곡이 펼쳐진 곳이죠.

원시의 땅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산악자전거 선수의 멋진 여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네요.

자전거를 타고 능숙한 솜씨로 바위 위에서 균형을 잡는 남자.

세계 챔피언십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거머쥔 벨기에 출신의 산악자전거 선수 '케니 비레이'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패러글라이딩 선수의 초대로 지난여름 원시의 땅 알래스카로 자전거 여행에 나섰다네요.

'알래스카'는 땅덩이가 넓고 자연환경이 웅장해 주로 차로만 접근이 가능한 곳인데.

두 바퀴로 광활한 알래스카를 누비며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동식물은 물론 가장 큰 육지 빙하 마타누스카 빙하까지.

수려한 알래스카의 자연이 화면 밖까지 힐링을 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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