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패러모터 타고 알래스카 강진 피해 포착

  • 5년 전

패러글라이더에 엔진을 장착한 패러 모터를 타고 하늘을 가르는 남자.

눈이 시린 설경과 함께 특별한 광경이 화면에 포착됩니다.

도로가 뒤틀린 모습이 마치 두꺼운 얼음이 깨진 것만 같죠.

알래스카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강사이기도 한 '크리스 레이놀즈'씨가 지난달 말, 고향에 발생한 규모 7.2 강진 직후 피해 모습을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사흘간 패러모터를 타고 촬영한 건데 하늘에서 보니 자연재해로 황폐화된 알래스카 모습이 극적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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