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도심이 자전거 놀이터로…고수의 일상탈출법

'투데이 영상'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무대 삼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 자전거 고수가 있네요.

마치 서커스 공연을 하듯 자전거 핸들 위에 서서 쇼핑 카트 위를 익살스럽게 통과하는 남자!

계단 위를 그대로 점프한 순간, 크레인으로 옮기던 피아노가 그의 뒤로 쾅!

정말 아슬아슬했죠.

도로를 공사 중인 인부도 장애물인양 360도 회전 묘기를 선보이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법도 상상 이상이네요.

오스트리아 출신의 자전거 선수 '파비오 윔머'가 통근자로 붐비는 빈, 그라츠 등을 무대로 환상적인 자전거 액션을 꾸몄습니다.

자전거를 통제하며 완벽하게 기술을 구사하는데.

덕분에 혼잡한 도시를 그의 자전거 개인 놀이터로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