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쾌청한 하늘, 늦더위...제주 가을호우 / YTN

비가 그치고 오늘은 점차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기온도 크게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9.4도로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2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요, 제주도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내륙과 전남 해안은 오늘 아침에, 경상도 해안에는 내일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내일, 평양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평양의 아침 기온은 15도로 쌀쌀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는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입니다.

서울 19.4도입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28도, 대구도 28도, 청주·대전·광주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 추석 연휴에는 구름만 다소 끼는 가운데 한층 선선해진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91705535651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