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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9. 14.
팔레스타인 여성 작가 사하르 칼리파가 제2회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요르단강 서안의 나블루스시에서 태어난 사하르 칼리파는 미국에서 여성학과 문학을 공부하고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와 페미니즘과 민족해방투쟁을 주제로 한 소설들을 써왔습니다.

지난 2006년 '형상, 성상, 그리고 구약'으로 아랍 문학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나깁 마흐푸즈 문학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은 2년 전 타계한 분단문학의 거장 이호철 작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은평구가 제정했습니다.

시상식은 분단의 상징인 경기도 파주 임진각의 평화누리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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