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자전거 경주 현장서 '외줄타기' 응원
- 6년 전
오래된 교회 건물 사이에서 외줄을 건너는 남성인데요.
세계 기록보유자인 프랑스의 고공 외줄 타기 선수 '나단 폴린'인데요.
최고 권위의 자전거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가 자신의 고향 마을을 통과한다는 걸 알고 자전거 경주 현장에서 외줄 타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외줄 타기 공연은 투르 드 프랑스 역사상 처음이라고요.
두 시간 넘게 외줄 위에서 머물렀다는 나단 폴린.
체력도 체력이지만, 줄타기 선수만 가능한 정말 특별한 응원을 펼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