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해발 6천 미터 화산서 자전거 질주본능

  • 6년 전

자전거를 타고 눈 덮인 경사면을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자전거 선수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산악자전거 챔피언 킬리언 브론인데요.

페루 남부 아레키파 주에 솟아있는 안데스의 주요 고봉 중 하나죠.

차차니 화산을 무대로 자전거 활강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를 위해 무게 120킬로그램이 넘는 장비와 자전거를 어깨에 지고 해발 6천 미터가 넘는 산을 오르느라 두통과 구토 등 고산병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어떤 조건에서 멈추지 않고 도전을 마무리한 주인공의 정신력에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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