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수심 5백 미터 아래 '해저' 풍경은?

  • 6년 전

카리브 해 섬나라 '바하마' 제도.

소형 잠수정이 칠흑같이 어두운 바닷속으로 내려갑니다.

무시무시한 상어부터 귀여운 오징어까지 카메라 렌즈 앞에 나타나는데요.

유튜브의 영상감독인 데빈 그레이엄이 미국의 한 잠수정 업체의 최신식 유인 잠수정에 탑승해 수심 5백 미터 아래 심해의 풍경을 고화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인류가 1969년 달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현재 바닷속 비밀은 고작 5%만 밝혀졌을 뿐이라고 하는데요.

육지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심해를 잠수정을 타고 잠시나마 살짝 엿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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