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무늬만 미국인? 한국 아재 브라이언!] 주말 오후, 소변 묻은 변기를 본 아내의 제안! 바닥 청소가 힘드니 앉아서 소변을 보라는 것! 하지만, 이 집의 네 남자들에게 있어 그것은 자존심이 달린 문제! 완강하게 거부하는 싸는 자(?)와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닦는 자(?)의 팽팽한 신경전은 계속되고...! 그렇게 시끌벅적한 오후를 보내고, 특제 뽀글이와 함께 사극을 보며 자유시간을 만끽하던 브라이언! 저녁은 삼둥이들을 위해 외식을 즐기기로 하는데... 그렇게 그들이 향한 곳은 바로 횟집?! 광어회와 소주 한 잔, 그리고 회식 필수코스인 노래방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삼둥이 아빠 브라이언의 하루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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