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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 전
"최순실과 공모 손톱만큼도 없다" 강한 어조로 결백 주장
박 대통령 "삼성 합병 도와주라 한 적 없어, 완전히 엮은 것"
"朴대통령, 심판정 밖의 변명…특검·헌재에 영향 없어"

[2017.01.02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 쇼+ 9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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