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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 전
박원순 "安에 대선 양보? 공사 구분 필요"
박원순 "국민의 부름 있을수도… 고민중"
박원순 서울시장 "야, 패권 안주 땐 정권교체 못 이뤄"
박원순 "지금 야당은 덧셈 아닌 뺄셈의 정치"
박원순 시장 "시대 요구와 국민 부름에 고민"

[2016.09.28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8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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