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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전
[앵커]
3년 전, 가수 인순이 씨가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대안학교를 만들었는데요.

그녀의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지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인순이와 같은 다문화 가정 2세를 위한 대안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 생긴 이 기숙형 학교의 이름은 '해밀'이라고 지었습니다.

해밀학교가 개교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이미 졸업생들이 나왔고 지금은 8개국 20명의 중학생이 꿈을 키우고 있는데요. 해밀학교가 두 번째 도전을 시작합니다.

더 나은 환경을 위해 학교를 신축하고 중등과정 인가를 받는 일입니다.

[인순이 / 해밀학교 이사장 : 물론 검정고시도 나라에서 주는 빛나는 자격증이겠지만 나라에서 주는 빛나는 졸업장을 안겨주고 싶습니다.]

가장 필요한 건 학교 부지였습니다.

지자체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폐교됐던 분교를 매입했고, 교실 신축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3월에 학교를 열고 2년 뒤엔 정식 인가 신청도 할 계획입니다.

[최미란 / 해밀학교 3학년 : 원래보다 더 크고 여러 가지 활동도 새로운 것을 할 수 있으니까 완전 많이 기대돼요.]

해밀 학교는 전면 무상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사랑과 도움이 절실합니다.

[인순이 / 해밀학교 이사장 : 대한민국에서 자존감을 가지고 어디에서든지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을 같이 키워주세요.]

그 누구보다 가난했고, 배우지 못했고, 무엇보다 달랐던 그녀.

부모의 나라도, 피부색도 상관없는 아이들의 꿈을 위해 두 번째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YTN 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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