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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전
[앵커]
독일과 프랑스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유럽 정상들은 EU 탈퇴가 다른 회원국의 탈퇴를 불러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박신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끝까지 영국의 EU 잔류를 호소했던 독일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 독일 총리 : 매우 유감스럽지만 유럽 연합을 떠나기로 한 영국 국민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이 유럽 통합에 타격을 줬지만 견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통합 성공에 대해 독일에는 특별한 이익과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 통합에 앞장서 나갈 뜻임을 밝혔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유럽에 큰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 프랑스 대통령 : 유럽연합이 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전진하기 위해 개혁해야 합니다.]

EU 지도자들은 브렉시트가 다른 회원국의 EU 탈퇴를 불러오지 않을까 경계하고 있습니다.

EU 회원국들의 탈퇴 도미노 현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대행은 EU가 경제 성장과 실업률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U 지도자들은 일단 영국이 브렉시트 결정을 한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EU 탈퇴를 위한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오는 28일 열릴 EU 회원국 정상회의에서 어떤 후속 대책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박신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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