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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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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시는녹사평역, 고속터미널역 3곳에 '기부하는 건강 일산마사지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부하는 건강 계단'은 시민이 계단을 이용할 10원씩 적립, 걷지 못하는 장애아동의 재활비용으로 기부된다. 서울광장에서청으로 통하는 제1호 건강 계단의 경우 계단 이용률이 일산마사지 전 6.5%에서 설치 후 22%로 3배 이상 증가했으며 1년간 일산마사지 4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지난해 9월 설치한건강 계단은 설치 전후 계단 이용률이 약 3%에서 29%로올 1월 설치한 왕십리역 계단은 일산마사지 32%로 늘었다. 기부금은 건강계단과 민간기업 간 매칭을 통해 일산마사지매년 12월 정산해 하지 장애 아동 등 건강 취약계층의비용으로 지원된다. 참여기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야쿠르트, 롯데백화점 등 9곳이다. 이날11시 왕십리역 '기부하는 건강 계단'에서는 일산마사지 전달식을 겸한 계단 이용 권장 캠페인이 진행된다. 일산마사지 지원하는 첫 번째 기부금 수혜자인 하지 장애 아동 김영호군이건강 계단 사용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부하는일산마사지 계단은 시민 통행이 잦은 지하철역 등에 걷기를 유도하는일산마사지 만들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실천한다"며 "동시에 이용시민10원씩 누적되는 새로운 기부문화도 조성, 일산마사지마리 토끼를 잡은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뉴시스 뉴스, 이젠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도 만나세요★ 손 안에서 일산마사지 세상, 모바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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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자동 쪽방촌의 한 가정집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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