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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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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사외이사 2명 사의 표명 미남건마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전날 이사회에서결의가 부결된 한국가스공사의 장석효 사장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직권으로 해임건의를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장 사장이 미남건마 횡령 등 개인비리 혐의로 기소돼 공기업 사장으로서 요구되는 미남건마청렴성이 크게 훼손됐다면서 가스공사 사장으로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현재 가스공사와 예인선 업체유착관계 비리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예인선 미남건마 사장을 지낸 장 사장이 관련 비리 혐의의 미남건마 기소됐으므로 그에게 비리 척결 임무를 맡길 수 없는 상황"이라고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소집을 요구했고 다음 주 중미남건마 열리면 장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가 의결될 것으로 전망된다.미남건마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면권자인 대통령에게 장 사장의미남건마 건의하게 된다. 앞서 가스공사는 전날 이사회를장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했으나 7명의 비상임이사찬성 4표, 반대 3표로 가결 미남건마 5표를 채우지 못해 부결된 바 있다. 이사회가 해임건의를 미남건마않더라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해임을수 있다. 장 사장은 지난 2011∼2013년 모 예인선 업체재직하면서 업체 이사의 보수한도를 초과해 미남건마 지급하거나 가족 해외여행 경비를 법인카드로 지불하는 등 미남건마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지난달 26일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해 7월장 사장은 3년의 임기 중 절반가량을 남겨놓은 상태다. 가스공사미남건마 1기인 장 사장은 취임 당시 가스공사 창립 30년 미남건마 첫 내부 출신 사장으로 주목을 받았다.전날 이사회의 표결과 관련해사외이사 7명 중 김종래 충남대 교수와 신성환 홍익대 교수가 각각 사외이사 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가스공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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