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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종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국보육진흥원에서'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choswat@newsis.com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최근 논란이 고조된 어린이집 영유아 아동학대와정부측이 보완책을 발표했지만 일선 현장에 몸담고 있는 학부모와 어린이집및 전문가들은 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을 내비쳤다. 한국보육진흥원(진흥원)은 19일3시 용산구 소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어린이집 아동폭력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오는 4월 현장관찰 때부터 영유아정황이 발견된 어린이집은 당일 실시된 정부 인증평가에서 0점을 부여하고불인증 처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체벌 금지 ▲아동학대 예방 송파오피에 밤wAr닷cOm 업소찾기 수립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의무실시 등을 더해 어린이집강화한다. 이와 함께 평가인증 과정서 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부모참관단을아동학대 예방, 차량, 급식, 시설 등에 대한 안전인증제를 도입해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직접 토론에 나선 학부모와교사 및 전문가들은 정부가 발표한 보완책에 반박하며 각자의 의견을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세 아이의 엄마인 서보경씨는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