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등은 15% 정도가 불합격 판정을 받는 안전성 검사를위해 국내에 유통된 적이 없는 천안핸플,죽전핸플,서면핸플¤장난감을 들여오면서도 이미 합격 판정이 난 다른 제품유니패스에 올렸고, 관세청은 통관 과정에서잡아내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성 검사 관련 연구원을 천안핸플,죽전핸플,서면핸플¤기술표준원에 기존 제품의 추가수입 신청에 대해서도 실물 확인 후하도록 제안했다"면서 "장난감을 살 때는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포탈에서 관련 정보를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경찰은 이와 유사한 사례가 더 있을보고, 주요 완구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hwangch@yna.co.kr▶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화보 ▶포토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