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 하루 만에 220조 원 증발"

  • 3년 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2천억 달러, 우리 돈 약 223조 5천억 원이 증발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CNBC방송은 코인마켓캡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가상화폐 급락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소득층 자본이득세율을 2배 가까이 인상할 것이라는 전날 보도로 촉발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런던 시간 오전 10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4만 8천6백여 달러까지 하락해 3월 초 이후 처음으로 5만 달러 선이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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