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탑승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07경찰은 성명불상자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유출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6김나현 기자, 일단 수사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0:21경찰은 어제 이재명 대통령 부부 등 공군 1호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30이에 따라 정보유출에 관여한 성명불상자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36구체적으로 피의자가 몇 명일지, 무슨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등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00:44경찰은 외교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유출사고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00:50경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 상황에서 나타나는 단서를 토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8수사의 초점은 어디에 맞춰져 있습니까?
01:01수사의 핵심은 개인정보가 누구의 손을 거쳐 어떤 경위로 외부에 공개됐는지 밝히는 겁니다.
01:07외교부는 해킹보다는 정보 유출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경찰은 정보부처 판단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한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01:15경찰은 1호기 탑승자 명단이라는 보안 문서를 취급할 수 있었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출 경위를 확인할 전망입니다.
01:23누군가 고의로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실수라면 책임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01:30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보안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도 수사 과정에서 따져봐야 할 대목입니다.
01:3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다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