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격이 느껴집니다. 박수가 터지고 있네요.
00:03네 신민아씨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00:06네 무대 아래로 모셔볼까요?
00:10너무 멋집니다.
00:13네 조심하세요.
00:16네 왼쪽 손으로 가보시죠.
00:25천천히 천천히 중앙부를 가보시고요.
00:30자 지금 신민아씨 아름다움이 모두가 매료될 듯한 느낌인데요.
00:35오른쪽 왼쪽까지 봐주시고요.
00:42그리고 호주에 있어서는 행동을 한번 가보시고요.
00:46신민아씨 왼쪽쪽입니다.
00:52서서히 중앙쪽을 봐주시고요.
01:05저는 사실 원작보다 대본을 먼저 접했는데
01:11너무나 새로운 형태의 대본이었고
01:16그래서 궁금증도 있었고
01:19어떻게 나올까 또 우려와 기대감도 있었어요.
01:24그런데 하려는 내용은
01:26어쩌면 좀 우리에게 친숙한, 익숙한 내용이기도 해서
01:30그 익숙함과 새로움이 잘 조합하게 드라마화 된다면
01:37굉장히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01:41대본 자체가 굉장히 흥미진진하면서도
01:45제가 맡은 황우라는 캐릭터가
01:48제가 이전에 또 안 보여드렸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01:53그런 기대감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01:56나비를 연기하면서 어떤 부분에 좀 중점을 두셨나요?
02:01많은 고민이 들었던 것 같아요.
02:05황우라는 무게감에
02:08감정 표현이나 그런 것들이
02:11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02:14혹은 제가 해왔던 작품에 비해
02:17감정 변화가 크게 보여져서는 안 되지만
02:21한 여성으로서 또 새로운 사랑에 빠지고
02:24그것을 선택하는
02:26인간적인 나비의 모습도 보여드려야 되겠다.
02:30그래서 황우와 인간 나비의 감정을
02:34그 선을 잘 타고 가야
02:37많은 분들이 나비애라는 감정을 응원하고
02:40공감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02:43그 부담감으로 좀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02:47본인은 지금 부담감이 있었다고 하지만
02:50실제로 또 워낙 신민아 씨가 단단한 사람이기 때문에
02:53또 신민아 씨가 만드는 나비에
02:56그려지는 나비에 너무나 궁금합니다.
02:59공개되는 영상마다 나비의 화보즘 아니냐
03:02이런 반응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03:05신민아 씨에게도 진짜 도전이었을 것 같아요.
03:08이번에 새로운 경험이었을 텐데
03:10공간, 의상, 말투 모든 것이 새로웠을 것 같은데요.
03:15좋은 추억이었다고도 말씀하셨죠.
03:17본인은 어떠셨어요?
03:18네, 워낙에 저희가 만든 세계관이
03:22또 분명하잖아요.
03:25의상도 드레스를 입고
03:27헤어도 매번 바꾸고
03:29또 황우로서의 어떤 기쁨과 그런 것들을
03:32외적으로도 많이 보여드려야 했기 때문에
03:35그런 것들을 하면서 불편함도 있었고
03:40부담스러움도 있었고 그랬지만
03:43이게 진짜 새로운 모습일 거라는 기대감도 있었어요.
03:48그 세트 안에서 제가 연기할 때
03:51다시는 이런 세계관에서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는
03:58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3:59그래서 추억이 좀 됐어요.
04:01한 씬 한 씬이 너무 소중했을 것 같아요.
04:03네.
04:04네.
04:04제가 알기로 원작은 굉장히 많은 에피소드와
04:08또 엮여있는 인물,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04:14저희는 10부작 안에서 4명의 주인공들 위주로
04:20어떤 서사와 기승전결을 딱히 간략하고
04:25아주 재밌고 자극적인 요소 위주로 푼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04:32그래서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나비의 황우로서의 모습
04:37그리고 계속 얘기하지만 자기 운명을 스스로 선택을 하고
04:43또 배신도 받지만 어떤 선택을 해야 되는 입장에서
04:49나비의 인간 모습 자체로 좀 많이 생각하고
04:56좀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고
05:01원작의 황우 나비의 모습이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05:05저희는 드라마적 요소로 갖고 온 부분들이 있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05:11네. 근데 저희 새 작업해주시는
05:17CG팀들이 다양한 퀸의 모습들을 가지고 오시고
05:24되게 자세하게 어떤 표정과 어떤 몸짓일 것이다.
05:29설명을.
05:30네. 그래서 그 도움을 많이 받았었고
05:34중간중간 종석 씨랑 촬영하면서
05:36또 비슷한 부분도 느끼면서
05:39또 상상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05:42실제로는 굉장히 연기도 열심히 하고
05:46되게 똘똘하고
05:48되게 건강하고
05:50귀엽고
05:52그런 이미지예요. 밝고
05:54근데
05:55세영 씨가 이 라스타 얄미운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
05:59왜냐하면 너무 미워야 되고
06:02나비에가 또 약간 그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먹어야 되는데
06:06그렇죠. 나비의 입장에서는
06:07그럼에도 불구하고
06:08세영 씨가 너무 너무 잘해주셨어요.
06:13너무 잘해주셔서
06:15그 씬이 원작 팬분들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씬이기도 하고
06:21나비에와 라스타의 관계제도 굉장히 중요한 씬인데
06:26세영 씨가 너무 테이크를 많이 갔었어요.
06:30그때 너무 덥고 그랬는데도
06:32너무 열심히 잘해주고
06:35그 안에 또 얄미움도 있고
06:36그래서 그 씬이 되게 잘 나온 것 같아서
06:39또 고맙기도 하고
06:40세영 씨한테도 되게 어떤
06:42아 라스타는 저런 인물이구나
06:45하는 또 중요한 장면이 된 것 같아서
06:48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