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00:12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00:16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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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half
00:22We're not very good at it.
00:24Beef is not
00:26We ate the same thing together.
00:32But the princes
00:34We definitely eat the same thing.
00:37I want to eat krim
00:42Want to eat
00:43Want to eat
00:44Want to eat
00:45Want to eat
01:14good
01:23certainly
01:24ケ이크를 먹을 때 내가 먹고 싶은 건
01:26ケ이크지 과일이 아니라고
01:30입맛 되게 까다로운
01:33까다로운 게 아니라 단순한 거야
01:35오히려 이것저것 넣어만드는 게 복잡한 거잖아
01:39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01:41진정한 식도락가의 자세
01:59냄새?
02:01교주는 개같이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건가?
02:09저, 저게
02:13저건
02:15수인?
02:16아, 요, 요정
02:24뭐야, 어디가
02:34그만 따라와
02:48너, 요정들한테 잡혔다가 도망친 거야?
02:52자, 여기 이것 좀 먹고 힘내
03:11어때, 괜찮지?
03:14미끼로 쓰는 물건인데 맛은 좋아
03:21응, 이걸 이용해서 요정들이 우릴 잡아간대
03:26너도 잡힌 거 아니었어?
03:31야, 너 뭐 이렇게 빨라
03:34다리가 우리보다 길어서 그런가?
03:38괴물같이 생겨서 괴물처럼 빠르네
03:43뭐?
03:45뭐? 너는 도대체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야?
03:47우리가 왜 수인을 잡아?
03:50가끔 꿀 발라놓은 빵 같은 걸 훔쳐가는 거 아니면 잡은 적 없는데?
03:59코, 코미
04:01야, 코미
04:02야, 코미! 우리가 너희를 잡아다가 어디에 쓰는데?
04:06또 뭔가 훔쳐간 거면 때려서 다시 뺐을 거야
04:11나도 몰라
04:12그냥 그렇게 들었어
04:15수인, 수집같이 없음
04:17잡아갈 이유 없음
04:20도대체 그런 소문은 어디서 들은 거야?
04:26자, 사료스탕스
04:33사료스탕스
04:35수인들을 사악한 요정의 압재로부터 자유롭게 하려는
04:39우리 불악의 민족해방전선단체야
04:45왜 나 보면서 말해? 나도 처음 듣는 일이라고!
04:50가끔 만만한 수인 녀석들을 놀리기는 했는데 그게 압재인가?
04:58그건뭐야?
05:03왜? 냄새가 뭐 이래?
05:10뭐야? 생각보다 맛있는데?
05:14이 입안에 감도는 고소함과 감칠맛은 뭐지?
05:22처음 느껴보는 맛인데?
05:27새로워!
05:29생긴 건 마치 창고에 쳐박아두고 반년 동안 까먹은 빵 반죽 같은데
05:35짭짤하게 입맛을 두두는 이 오묘함!
05:42고, 고기?
05:45이게 고기야?
05:48몰랐으니까 모여야!
05:49그리고 지금 그런 거 가릴 때냐? 배고프단 말이야!
05:54이상하네요?
05:56제가 여행하면서 본 수인들의 고기는 이런 모양이 아니었는데
06:03우리도 처음 보는 거야!
06:05음, 그러니까
06:07한 달 전에 처음 봤었어
06:13한 달 전에 마을에 상자가 무진장 배달됐어
06:18그리고 그 다음 주에도 수백 상자가 왔어
06:22그 다음 주에도 또 왔고
06:24신속청확 정기 배송이래
06:30응, 맞아! 정기 택배래!
06:36택배라면 엘프들의 보급망 시스템일 텐데
06:40뭔가 이상하네요?
06:43엘프들이 수인들에게 무슨 짓을 한 걸까?
06:47그런데 왜 우리가 보낸 줄 알고 있는 거야?
06:50딱 봐도 엘프들이 보낸 거잖아!
06:53보내는 자가 요정 여왕 에르핀이라고 쓰여 있었어
06:59뭐?
07:01한 달 전 왕궁 가계부에서 큰 돈이 빠져나간 기록이 있습니다만
07:05설마...
07:07아, 아니야!
07:09그거 이런 데에 쓴 거 아니야!
07:12그럼 어디 쓴 거죠, 여왕님?
07:17설탕 암시장에다가 뇌물로 줬던 거라고!
07:20이런 깡통에다가 내가 돈을...
07:23엉?
07:27그러니까 그때 내가 좀 많이 충동적이어서...
07:34나중에 일이 정리되면 따로 이야기하도록 하죠
07:38반란이 끝나면 교회 창고에서 몽둥이부터 찾아야겠군
07:43아무튼 이 통조림 사료에 대해서는 수인들과 오해를 푸는 게 좋겠네요
07:49무슨 해방전선이니 하는 것도 만든 걸 보면 사태가 심각해 보입니다
07:57마치 상관없는 일이라는 듯 말씀하시네요
08:03교주님은 세계수의 간택을 받아 우릴 구원할 뿐이시니
08:07이런 일에도 앞장서셔야죠
08:15아, 처음 그런 거라고!
08:18정말, 정말, 정말, 절대, 절대, 처음 해보는 일이었어!
08:21아, 처음엔 유명한!
08:25Subtitle volunteer Yang Dongli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