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전 대전 도심 타이어 판매점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00:03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까지 투입해서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00:09현장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00:12김기수 기자.
00:15대전 갈마동 화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00:18지금 진화 작업은 다 마무리가 된 건가요?
00:23제 뒤로 연기가 피어오르던 곳은 화재 초기보다는 다소 잦아들었습니다.
00:28하지만 타이어 판매점에서 난 불로 매쾌한 냄새도 진동하고 있는데요.
00:32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타는 냄새가 안으로 들어올 정도입니다.
00:36대전 서구 갈마동에 있는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난 것은 오전 10시 2분쯤입니다.
00:42시커먼 연기가 도심 위로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들의 신고도 잇따랐는데요.
00:47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20분 만인 오전 10시 20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00:55현재 현장에는 진화일기와 장비 80여 대, 소방인력 20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1:03우려되는 인명피는 현재까지 다행히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7소방당국은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인접 건물로 불이 확대된 상황이라며
01:11인근에 주택가도 있는 만큼 연수 확대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8또 건물 내부에 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이 많이 적재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01:22완전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1:27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6대도 열기로 인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01:31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주변 교통 혼잡과 통행 불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36대전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현장 주변 차량 후회와 함께
01:40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44지금까지 대전 갈마동 화재 현장에서 YTN 동규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