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도 이 사진과 글 봤는데요. 전방 카페에 가면 이렇게 북한의 자주포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며 무섭다는 취지의 SNS 글이 돌았습니다.
00:09그런데 2km 거리치고는 너무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직접 가서 어떻게 보이는지 보고 시민들 반응도 저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00:18배정연 기자입니다.
00:21SNS 상에서 북한 자주포 뷰라며 확산된 사진입니다.
00:26벽면에 로고가 보이는 카페의 창 밖으로 수풀 속 자주포의 포신이 꽤 선명하게 보입니다.
00:34커피 한 잔으로 안보 관광이 된다, 두려움이 몰려온다 같은 반응이 온라인에서 이어졌는데 이 장소를 찾아가 같은 구도로 촬영해보니 수풀 속의
00:44자주포는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카페 내부에는 로고 대신 그림이 붙어 있습니다.
00:50현장의 카페 직원도 SNS 사진은 실제와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01:03하지만 북한 자주포로부터 전망대 카페까지 직선거리는 약 2km로 카페 테라스 망원경을 통하면 누구나 자주포를 볼 수 있습니다.
01:13시민들의 불안감이 작지 않습니다.
01:17그 망원경 통해서 북한 철책 위에 자주포나 북한군도 있고 간이 막사 같은 게 많이 있더라고요.
01:26그거 보니까 좀 무섭기도 하고 그리고 안보 문제가 생각나기도 하고.
01:31최근에 북한이 이렇게 지뢰라든가 이런 걸로 우리나라 국민을 다치게 하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화도 나는 부분이 있고.
01:44사실상 사실은 어떤 사람들은 봤을 때, 아마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01:50하지만 물론 어떤 일이 일이 일어났는데, 사실은 어떤 일이 일어났어요.
01:54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01:56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