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새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이재명 대통령 사법 리스크 대응을 전담했던 박균택, 양보남 의원이 거론되자 민주당이 둘 다 적임자라며 즉각 환영했습니다.
00:10반면 국민의힘은 법무부와 공소청을 이 대통령 공소 취소를 위한 기관으로 만들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0:17황보혜경 기자입니다.
00:21김승원 후보자가 낙마한 뒤 새 법무부 장관 후보 물망에 오른 민주당 의원들은 일단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00:38박균택, 양보남 의원 모두 고위 검찰 출신인 만큼 예상 밖 인선이란 의견도 일부 있지만 민주당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00:48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민주당 서영규 의원은 YTN에 두 의원이 각각 법사위와 행안위에서 역량을 보여줘 왔다며 누가 장관이 되더라도 잘할 거라고 지켜세웠습니다.
01:00수사기소 분리라는 새 형사사법 체계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킬 적임자임엔 틀림없다는 설명입니다.
01:06하지만 국민의힘은 정권 코드에 맞는 인사가 기준이라면 서영규 위원장만한 적임자도 없겠다고 쏘아붙였습니다.
01:14두 의원 모두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요구하는 모임에서 활동한 데다
01:19각각 변호인과 당 법률지원단장으로서 사법 리스크에 대응했던 이력을 고리로 장관이 아닌 개인 변호인을 구하는 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01:28법무부와 공소청을 이재명 공소 취소로 폼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01:35국민의 명령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입니다.
01:40민주당은 이번 주 윤석열 정권의 조작기소 사례를 살펴보는 보고회를 시작으로
01:45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 재추진에도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01:50새 법무부 장관 인선을 둘러싼 공방에 특검법까지 더해지면서
01:54여야 충돌은 한층 거세질 전망입니다.
01:57YTN 황보혜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