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외신도 김정은 북한 국무부 위원장의 중국 방문 소식을 주요 뉴스로 일제히 긴급 타전했습니다.
00:06국제부 연결합니다. 김정욱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00:10김정은 위원장이 지난해 9월 이후 1년여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00:16이어 한국통일부와 중국외교부에서 즉각 논평을 얻진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0:22AP통신은 김 위원장이 신남록광대교를 건너 중국 접경도시 단둥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00:28이 밖에 AFP와 블룸버그, 교도통신 등도 김 위원장이 신남록광대교를 거쳐 단둥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37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신남록광대교 주변 지역 호텔 숙박 예약이 제한되고 엄격한 교통통제가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00:50교도통신은 내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의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 되는 날로 관련 행사를 위해 북측 고위급 인사가 중국을
01:01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는데 김 위원장이 행사에 직접 참석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01:08지난 6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회담하면서 비핵화를 언급하지 않은 게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뒷받침한
01:20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풀이했습니다.
01:23이어 김 위원장이 미국에 대해 대북적대정책을 중단하고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 경우 대화에 나설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면서 중국이 북미 정상회담을
01:36중지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40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