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최길수 청와대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하루 만에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00:08이로써 대통령 친인척과 청와대 고위급 참모들의 비위를 감시 적발하는 특별감찰관 제도가 10년 만에 재가동됩니다.
00:17보도에 임예진 기자입니다.
00:21이재명 대통령이 최길수 청와대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특별감찰관 제도가 10년 만에 재가동됩니다.
00:32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친인척, 청와대 고위급 참모들의 비위를 감찰하는 대통령 직속 독립기구입니다.
00:41이재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사임한 지난 2016년 9월 이후 줄곧 공석이었는데 대선 시절부터 특별감찰관 임명을 약속했던 이 대통령은 지난 8월 여당
00:54추천 인사였던 최후보자를 최종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00:58대통령 친인척과 핵심 참모의 비리를 차단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세울 적임자로 판단됩니다.
01:07이후 지난달 18일 최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지만
01:20여야 이견으로 한 달 넘게 답보상태에 머물다가 결국 여야 합의로 적격과 부적격 의견이 변기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고 하루 만에 이
01:32대통령의 재가까지 이뤄졌습니다.
01:34다만 강제수사 권한이 없고 감찰 개시와 종료를 대통령에 보고해야 한다는 점에서 운신의 폭이 좁다는 한계도 지적되는데
01:4310년 만에 부활한 제도가 실효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48YTN 임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