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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로 동결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22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위원 7명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대내외 위험요인의 전개상황과 두 차례 인상의 파급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금통위는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이 지난 8월 전망치를 상당 폭 웃돌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동사태 전개상황과 반도체 경기 확장 여부, 이에 따른 국내 파급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은은 지난 5월까지 8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해 오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2회 연속 금리를 0.25%p씩 인상하며 긴축 기조로 돌아섰습니다.

한은은 높은 성장세와 목표치를 웃도는 물가 상승세에 긴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이번에는 기존 금리 인상의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한 차례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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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로 동결했습니다.
00:04한국은행 금융통합위원회는 오늘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00:07위원 7명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00:12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과 관련해
00:16앞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연속 인상한 만큼
00:19추가 금리까지 시간을 번 측면이 있다며
00:22긴축기조는 이어갈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
00:25신 총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00:27지난 8월 인상결정 당시 가래로 막아야 할 것을 호미로 막았다고 표현했는데
00:32이번 동결은 그 호미질의 결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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