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019년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서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두 번째로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00:09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부마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새길 수 있도록 국회가 나서달라고 축구하며 울먹였습니다.
00:18임례진 기자입니다.
00:23부마민주항쟁 47주년을 맞아 연단에 선 이재명 대통령.
00:27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입니다.
00:37잠시 감정을 추스르고 울음이 터질 듯 북받친 얼굴로 울먹이며 기념사를 이어갑니다.
00:46그 많은 분들의 숭고한 뜻을 다시 깊이 새기면서 다시 한번 부마민주항쟁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01:06탐지 대통령의 부마항쟁 기념식 참석은 2019년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입니다.
01:16괴헌 논의를 추동하려는 의미로 보이는데 기념사에서도 부마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기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건 민주주의를 누리고 지키려는 우리의 몫이라며
01:28국회가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1:305.18 정신과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라고 하는 것은 여야 없이 모두가 때만 되면 하던 이구동성 아니었습니까?
01:47이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때입니다.
01:52이어 부마민주항쟁은 단지 유신 독재 하나를 끝낸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떠받친 단단한 주춧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2:0447년 전 부마의 함성과 정신이 80년 5월 광주로, 다시 87년 6월 민주항쟁으로,
02:12그리고 촛불혁명과 12.3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다는 건데 청와대는 연설 말미에 보인 이 대통령의 눈물에는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가 최근
02:24정치상황으로 부마항쟁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아쉬움도 담겼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2:32이 대통령은 부산 방문에 앞서서는 모교인 중앙대학교 개교 110주년 행사장에 참석해 과잠을 입고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02:40대학 시절 알게 된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과 캠퍼스에서 경험한 배움과 연대의 가치가 삶을 바꾼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며 시간을 귀히
02:52여기라고 당부했습니다.
02:54YTN 임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