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00:05형사사법체계 개편으로 경찰의 책임이 커진 만큼 수사 역량과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00:13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다영 기자.
00:17네, 경찰청입니다.
00:19국정감사 오늘 오전부터 계속 진행 중이죠?
00:24네, 그렇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0:32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인삿말에서 형사사법체계의 변화를 권한의 확대가 아닌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고 국민의 신뢰를 하나하나 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43지난 2일 중수청, 공소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국정감사인 만큼 여야의 난타전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00:50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수사권 조정 이후 중수청과의 관할 문제 등 여러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주문했고요.
00:58국민의힘은 검찰청 폐지로 경찰에 대한 견제가 느슨해지고 수사의 질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거듭 부각했습니다.
01:09경찰의 부실 수사와 사건 안장 논란도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겠죠?
01:16네, 맞습니다.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권한과 책임이 커졌지만, 이딴 논란으로 수사 역량에 대한 의구심이 적지 않습니다.
01:24올해 발생한 제주 실종 사건과 장윤기 사건 등 경찰의 부실 수사, 또 사건 암장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01:32검찰에서 구속영장이 반려된 무소속 김병기 의원, 또 무소속 한동훈 의원 딸 사건 등 유력 정치인 관련 수사에 대한 질의도 이어지고
01:40있고요.
01:41또 이재명 정부들어 이어지고 있는 경찰청장 장기 공석도 쟁점인데,
01:46국민의힘은 정부가 대행체제로 가는 이유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내놓지 않는다며 사상 초유의 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01:53지금까지 경찰청에서 YTN 김다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