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애플이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과 소비자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00:04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의 부품 주문량을 기존 계획보다 최소 15% 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11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니케이 아시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00:15애플이 지난 9월 초부터 아이폰 출하 전망을 보수적으로 조정하고
00:1810월 부품 주문량을 당초 계획보다 최소 15% 축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25다만 로이터는 해당 보도를 독자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으며
00:28애플도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00:31이번 주문 축소의 배경으로는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 꼽힙니다.
00:37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해 메모리 반도체 확보에 나서면서
00:42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00:44이는 스마트폰과 PC 제조업체의 생산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9애플은 지난 6월에도 메모리와 저장장치용 반도체 가격 상승을
00:52더 이상 자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00:55아이패드와 맥북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00:58지난달 출시한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의 시작 가격 역시
01:01각각 1199달러, 1299달러로 전작보다 100달러씩 올랐습니다.
01:07니케이 아시아는 지난 8월 말부터 10월까지 애플 제품 수요가 둔화했다고 전했습니다.
01:13아이폰 모델별 출시적 변경도 수요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01:18한편 애플은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폴더블 스마트폰 듀오를 공개했으며
01:22듀오는 국내에서 오는 16일 사전 판매를 시작해 23일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