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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소비자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의 부품 주문량을 기존 계획보다 최소 15% 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아시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지난 9월 초부터 아이폰 출하 전망을 보수적으로 조정하고, 10월 부품 주문량을 당초 계획보다 최소 15% 축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로이터는 해당 보도를 독자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으며, 애플도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문 축소의 배경으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 꼽힙니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메모리 반도체 확보에 나서면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스마트폰과 PC 제조업체의 생산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6월에도 메모리와 저장장치용 반도체 가격 상승을 더 이상 자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아이패드와 맥북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지난달 출시한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의 시작 가격 역시 각각 1199달러, 1299달러로 전작보다 100달러씩 올랐습니다.

닛케이아시아는 지난 8월 말부터 10월까지 애플 제품 수요가 둔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폰 모델별 출시 일정 변경도 수요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폴더블 스마트폰 '듀오'를 공개했으며, 듀오는 국내에서 오는 16일 사전 판매를 시작해 23일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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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애플이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과 소비자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00:04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의 부품 주문량을 기존 계획보다 최소 15% 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11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니케이 아시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00:15애플이 지난 9월 초부터 아이폰 출하 전망을 보수적으로 조정하고
00:1810월 부품 주문량을 당초 계획보다 최소 15% 축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25다만 로이터는 해당 보도를 독자적으로 확인하지 못했으며
00:28애플도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00:31이번 주문 축소의 배경으로는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 꼽힙니다.
00:37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해 메모리 반도체 확보에 나서면서
00:42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00:44이는 스마트폰과 PC 제조업체의 생산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9애플은 지난 6월에도 메모리와 저장장치용 반도체 가격 상승을
00:52더 이상 자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00:55아이패드와 맥북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00:58지난달 출시한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의 시작 가격 역시
01:01각각 1199달러, 1299달러로 전작보다 100달러씩 올랐습니다.
01:07니케이 아시아는 지난 8월 말부터 10월까지 애플 제품 수요가 둔화했다고 전했습니다.
01:13아이폰 모델별 출시적 변경도 수요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01:18한편 애플은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폴더블 스마트폰 듀오를 공개했으며
01:22듀오는 국내에서 오는 16일 사전 판매를 시작해 23일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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