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북중 수교 77주년을 맞아 12년째 방치된 신압록강대교가 개통할 거란 관측이 높았죠. 최근 이런저런 변화가 감지되긴 했지만 당장 개통식을 준비하는
00:12동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강정규 특파원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00:18북한과 중국을 잇는 신압록강대교. 새로 지은 북측 관문에 한글 간판이 선명합니다. 강변엔 탈북을 막는 철조망과 초소도 설치됐습니다.
00:33깃발이 나붙기는 신의주 세관 청사 밖엔 관리자들이 드나드는 모습도 보입니다.
00:38중국 단둥에서 목격된 승용차와 화물차들이 북측 도로를 달리는 장면도 YTN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00:52실제 중국 쪽 둔치 공터엔 번호판 없는 대형 화물차가 100대 가까이 세워져 있습니다.
01:08단둥 세관 청사도 막판 정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01:13얼마 전부턴 땅거미가 깔리면 교각에 달린 간판 조명에 불을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01:20제 뒤로 보이는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수교기념일인 10월 6일에 맞춰 개통할 거란 소문이 많았습니다.
01:28하지만 현장 주변에선 이렇다 할 준비 동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01:32지난달 북러 자동차 다리 개통식대와 같은 양국 깃발은 물론 귀빈 경호 동향도 없습니다.
01:41국경절 연휴를 맞아 각지에서 관광객들만 모여들 뿐입니다.
01:46이게 기통된다 기통된다 기통된다 기통된다 기통된다 기통된다 강의가 기통된다 이렇게 준비가 된 방태를 여기 숨어있는 바람은 몰라요.
01:57다만 완공 후 12년째 방치됐던 다리 주변에서 최근 여러 변화가 감지되온 만큼 전격 개통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합니다.
02:09북중접경 단둥에서 YTN 강정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