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사건 프로파일링 해보겠습니다.
00:02두 번째 사건의 단서는 이겁니다.
00:05송민호 씨네요.
00:06이 군 생활을 부실하게 했다라는 군복무 의혹이 제기된 인기 많았던 연예인이었는데
00:14어제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00:18심성도 앞두고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00:21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00:23저를 많이 사랑해 주셨던 분들한테 죄송하다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00:30그런 변명의 여지도 없고요.
00:32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00:38관리자랑 무단결근 사전에 공모한 혐의 여전히 부인하십니까?
00:43네, 부인합니다.
00:44재복무 계획은 어떻게 되실까요?
00:47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00:50많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00:59무단결근한 혐의가 인정된 건데
01:01자그마치 102일이나 무단결근을 했습니다.
01:07이쯤 되면 복무를 안 했다고 봐야죠.
01:10그렇죠.
01:10군무 이탈입니다.
01:111심 재판부는 죄책이 가볍지 않다라며
01:15징역일내 집행유예 2년
01:16집행유예 판단을 내렸는데
01:19재복무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01:21명확히 재복무가 해야 됩니다.
01:23당연히 법에도 재복무를 해야 되는 걸로 나와 있고요.
01:27재복무 계획은 다시 병무청에서 짤 거기 때문에 하는데
01:32가장 안 좋게 본 건 가짜, 거짓말로 해명을 한 거예요.
01:38그래요? 어떤 부분을 거짓말로 했습니까?
01:39왜냐하면 아니다.
01:41자기는 허락을 받고 갔다.
01:43이렇게 말하자면.
01:45그런데 사실 이게 드러나게 된 게 뭐냐 하면
01:49본인 동생의 결혼식을 미국에서 했는데
01:52그걸 SNS에 노출이 된 거예요.
01:55그러니까 이건 빼도 받기 못하는 거죠.
01:57그런데 너 이게 복무 중인데 어떻게 갔어?
02:00라고 했는데
02:01그럼 이제 이 부분이 속이고 갔느냐
02:04아니면 그 담당자가 알고 했느냐
02:07공모를 했느냐
02:07이게 또 쟁점이 되는 부분이었고
02:09거짓말로 이렇게 했다는 게 본인의 얘기고
02:12그러니까 공모가 없었다는
02:13이게 사실 중대한 거죠.
02:14왜냐하면 의도가 있는 거잖아요.
02:16의도가 있는 거니까.
02:18집행유예가 선고됐어요.
02:19이 대목에 대해서는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02:23왜냐하면 비슷한 경우에는
02:24실형보다는 집행유예를 하는 경우가 있고
02:27물론 실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02:30그러니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02:32조금 손방망이 아니냐는 얘기도 분명히 있는 건 맞습니다.
02:38왜냐하면 102일이라고 하는 게
02:39딱 100일이 아니라 근무일에 102일이니까
02:424달이 넘는 겁니다.
02:43첫 달이 아니라.
02:44그러네요.
02:45왜냐하면 이게 일요일에는 쉬니까.
02:47네.
02:48사회복무요원이었으니까.
02:49그러니까 굉장히 긴 기간을 저렇게 했다는 거는
02:52사실은 굉장히 불량하죠.
02:55쉽게 말하면 재질이 불량한 겁니다.
02:56사실 뭐 어쩔 수 없는 이유로
02:59사회복무요원을 성실하게 하는 분들도 많지만
03:01많죠.
03:02훨씬 많습니다.
03:03송민호 씨 같은 경우는
03:05사회복무요원도 성실하게 하지 못한 건데
03:07우리 전방에서 현역으로서 나라를 지키는
03:11장병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더 가져야 될 것 같아요.
03:13송민호 씨는.
03:14그렇죠.
03:14지금 우리 장병들 지뢰 때문에 얼마나 고통받고 있습니다.
03:19사회복무요원을 하면서도 저렇게밖에 못한 건
03:21그러니까 이거는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03:23네.
03:23감사합니다.
03:2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