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나보멘의 로맨스가 바뀌었대, 기가마작가로
00:05우리가 던지는 년을 위해 클릭합니다.
00:07왼쪽부터 걸릴줘요.
00:11박력을 맞으십시오.
00:16오늘 제발 듣기 바랍니다.
00:19네, 베트라인의 미니스테이예요.
00:22미니스테이예요.
00:22미니스테이예요.
00:23미니스테이예요.
00:24미니스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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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7미니스테이예요.
00:58자, 이번엔 정신교육이 가려져서 딱 시작돼서 어마어마한 수술
01:04자, 저희 정신과 함께 시작하고 지켜주시기
01:08오, 제발 없이 스키치링
01:13골고루 보셨나요? 왼쪽 정신, 오른쪽
01:18저도 대본을 재밌게 봤지만 사실
01:23사실 장르적인 고민이 있어서 좀 많은 고민을 했는데
01:30미팅 때 감독님, 작가님, 제작사 대표님이랑 많은 분들이 오셔서 미팅을 같이 했는데
01:37완전히 설득당해버렸어요.
01:41아는 맛이지만 정말 맛있게 잘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고
01:46이 이야기가 너무 귀엽고 통통 튀고 그 안에 또 따스함도 들어있고
01:55그래서 이건 해야겠다라고 결심을 했던 것 같습니다.
01:58라보베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주시죠.
02:01보베는 어린 시절에 벼락을 맞고 몸에 전기가 흐르기 시작하는 거예요.
02:11지금 여기도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아요.
02:13저 때문인 것 같아요, 이거.
02:15근데 오늘 약간 흥분하시면 안 됩니다.
02:19저희 오늘 무사히 제작 발표를 마쳐야 되기 때문에
02:21지금 뭐가 계속 움직이고 있어요, 전기가.
02:25보베가 몸에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누군가와 접촉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02:30그래서 드라마 작가로 대본을 쓰고 있는데
02:33로맨스를 할 때마다 막히는 거죠, 모태솔로니까.
02:38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와중에
02:41인간 고무장갑 백호랑 씨를 만나고
02:43그리고 또 내가 없으면 죽겠대.
02:47그러니까 어떻게 해서 살려줘야지.
02:50그래서 보베는 로맨스 대본을 쓸 수 있게
02:54로맨스를 도와주는 조건과
02:57목숨을 구해주는 조건으로
02:593개월 동안 계약을 하면서 둘이 투닥투닥 이런 귀엽게 마음을 키워가는 그런 인물입니다.
03:07그 보베의 전기능력이 강력 조절이 되는 전기능력인가요?
03:11이게 제 맘대로 되지 않아서 지금 이 조명도 이렇게 된 것 같은데.
03:16오늘 그 누구도 채수빈 씨를 자극해서는 안 됩니다.
03:19후배의 맘처럼 되지 않아서
03:22그래서 더 힘들어하고
03:24이 능력 때문에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는 걸 좀 힘들어하는 친구예요.
03:30남한테 피해 끼치고 싶어하지 않고
03:33그래서 사람 많은 곳 가는 것도 힘들어하고
03:36그리고 친구도 딱 한 명밖에 없고
03:39그런 어떻게 보면 외로운 친구인데
03:42그래도 되게 이 친구만의 천진난만함과 그런 밝음이 있어서
03:48그런 부분을 많이 잘 표현해 보려고 애썼습니다.
03:54촬영 내내 너무너무 즐거웠고
03:57촬영장 가는 게 되게 행복했던 것 같아요.
04:01너무 많은 좋은 배우분들이 함께 해주셔가지고
04:05그리고 극중 은호 연기한 차우민 배우랑도
04:10항상 되게 즐겁게 촬영 같이 했고
04:13그리고 오빠 얘기한 것처럼
04:16한동환 선배님이랑 오빠랑 같이 붙어서
04:19셋이 찍는 장면이 생각보다 되게 많았는데
04:22항상 그냥 이유도 없이 계속 웃었던 것 같아요.
04:27쓸데없는 농담도 하고
04:28서로 연기하는 거 보고 웃고
04:30그렇게 재밌게 찍었고
04:33또 서정 역할로 나오는 아영이는 저랑 동갑이거든요.
04:37그럴 때 또 친구로
04:38금방 친해지고 또 보배의 유일한 친구다 보니까
04:41좀 돈독해진 것도 있고
04:43너무 많아요.
04:45공민정 선배님 언니도 나한테
04:46진짜 친언니처럼 너무너무 든든한 존재였고
04:50가난하게 컸니?
04:51라고 공민정 씨가 얘기할 때
04:53맞아요. 맞아요.
04:55양한민 선배님도 너무 웃기셔가지고
04:58약간 취한 연기, 주사 연기
05:01노하우가 있으신 겁니까?
05:03노하우
05:06방금 생각을 해봤는데
05:09제가 원래 술을 진짜 잘 못하거든요.
05:13약간 온몸이 빨개지고
05:16속 안 좋아지고 이래서 술을 잘 못해서
05:19필름이 끊겨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05:24그래서 내가 술 취했을 때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기억이
05:28남들보다 있어서 이렇게 하는 건가?
05:32라는 생각도 하고
05:32생각보다 취하는 연기가 왜 많았지?
05:36모르겠어요.
05:37근데 어쨌든 남들보다 더 취했을 때
05:41그 감정을 잘 기억을 하는 편인 것 같아요.
05:44실제 그러면 주사는 없으시고요?
05:48주사...
05:49술을 잘 안 드시고
05:52회식 같은 걸 하면 그래도 회식 자리는 계시잖아요.
05:56그렇죠.
05:56남들이 취해가는 걸 계속 관찰하면서
05:59관찰을 나눠
05:59관찰을 나눠
06:00이렇게 되는구나
06:03이렇게 보고
06:04그렇네요.
06:07관찰을 많이 했다.
06:09좋습니다.
06:10연기 호흡 질문 주셨는데
06:12저는 사실 어쨌든
06:14대사들이 쉽지
06:16우리가 평상시에 흔히 쓰는 대사들이 아니다 보니까
06:20쉽지 않고
06:22자칫 잘못하면
06:23너무 느끼해져 버리거나
06:27이럴 수도 있는 거잖아요.
06:28근데 되게 그걸 담담하게
06:30담백하게 되게 잘 표현하고
06:34되게 멋지게 잘하고
06:37되게 쑥스러워하고 있느라고
06:39이게 보는 재미가 되게 있었다.
06:42자신과의 싸움
06:44세수빈 배우님이
06:46진짜 그런 걸 잘 하세요.
06:49이렇게 뭐라 그럴까
06:50이렇게 표현하면 좀 이상할 수도 있는데
06:52뭔가 갑자기
06:52빙의가 된 것처럼
06:54이렇게 샥 해가지고
06:56약간 옛날 드라마
06:59아주 오래된
07:00한 번만 해주시면 안 돼요?
07:02너무 궁금해졌는데 갑자기?
07:04수빈 씨
07:07우리가 이제
07:08보배가 대본을 쓰잖아요.
07:11그 대본 속에
07:12따라하잖아요.
07:13그 대본 속에 인물을
07:15또 저희가 연기를 하거든요.
07:16그 보배의 상상인 거죠.
07:18그 인물들은 좀 어떻게 표현할까?
07:22이렇게 하다가 약간 옛날
07:2370년대
07:24옛날 그런
07:25뭐라고 해야 돼?
07:26더빙한 느낌
07:29더빙한 느낌을 살려보자
07:30이렇게 해서 대사들도 말도 안 돼요.
07:33예를 들어 어디 무서운 곳에 갔으면
07:36아 무서워
07:38막 이런 식으로 했어요.
07:42그런 모습을 보고
07:43너무 영광 씨가 놀란 거죠.
07:46너무 잘해서
07:46어? 얘는 싸우지 않는구나.
07:49자기가
07:49나만 자기와의 싸우는구나.
07:52우와 진짜 신기하다 이러면서
07:54너무 잘해서
07:55너무 좋았어요.
07:57아 저는 어쨌든
07:59작품을 이제
08:00하면서 오래오래
08:02연기하고 싶은
08:04욕심이 있는데
08:06어 어쩌면 이렇게
08:08로맨스라는 작품을 할 수 있는 것도
08:10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08:12이 장르에 내가
08:14약간 국한돼서
08:16다른 장르를 도전하지 못하면
08:18어떡하지?
08:19라는 우려가 있어서
08:20아 어떤 어떤
08:22거를 선택해야 되는가에 대한
08:25고민이 되게 많았었어요.
08:28근데 어쨌든
08:30이제 혼자
08:32저 혼자 작품을
08:33이제 저 이거 하고 싶습니다
08:34한다고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08:35어
08:37많은 분들과 함께 이렇게
08:39만들어 가다 보니까
08:41아 그래 믿고 가봐야겠다
08:43이 마음으로 출연을
08:44결심을 했는데
08:46그 이후부터는
08:47후회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08:49너무 즐겁게 촬영했고
08:50또 되게 좋은 작품이
08:54잘 나온 것 같아서
08:56후회하지 않습니다.
08:57감사합니다.
08:57감사합니다.
08:57감사합니다.
08:57감사합니다.
08:57감사합니다.
08:58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