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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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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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으
00:21으
00:23살려주세요.
00:27천하 노비 주제에 감히 궁 안에서 목숨을 부지하려 들어.
00:33하
00:36노비 주제에 전하의 은총까지 탐낸 것이냐.
00:41아니 옵니다.
00:43아니 옵니다.
00:44제발
00:45하
00:49하
01:06놀랍게도 덕금의 실종에 눈물을 흘렸던 권채가 덕금을 감금하고 학대한 공범이었습니다.
01:14안 그래도 지금 인연을 단단히 가르치려던 참이었어.
01:22그래
01:23으
01:31으
01:32으
01:3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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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3으
01:34으
01:34으
01:36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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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그가
01:42평안하였느냐.
01:45살려줄 수 없어 나 우리.
01:50살려달라.
01:51으
01:54감히 제 주인을 등지고.
01:56다른 사내 품에 안겨 도망치려고 했던 년이.
02:00정령
02:01살길 바라고 그런 짓을 했단 말이더냐
02:07도망이
02:08도망이 아니라
02:11할머니가 왜 독해진 나아요
02:18니년이 남문수와 함께 도망치려 한 것을
02:21내 모를 줄 아느냐
02:24모른자 해주세요 나아님
02:33기록에 따르면 권채의 아내 정씨가
02:37덕금이 다른 남자와 간통하여 도망갔다고 말하자
02:42권채는 덕금을 가두고 수개월 동안 학대했다고 합니다
02:47사실이 아닙니다
02:49그것은 꾸며진 이야기입니다
03:04사실이든 아니든 중요치 않다
03:08내 두 눈으로 똑똑해 보았거나
03:11네 몸을 탐내는 그놈의 그 더러운 눈빛을
03:17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03:22덕금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03:25세종은 덕금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