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육군 25사단 최전방 비무장 지대 내 지뢰폭발 추정사고로 우리군 3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요.
00:08당시 장병들은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지뢰를 매설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지대를 확인하기 위한 수색노를 만들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9김문경 기자입니다.
00:23무리군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곳은 서부전선 25사단 군사분계선 근접지역이라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00:31앞서 이번 작전을 수색노 개척 작전이라고도 강조했는데 그 이유도 드러났습니다.
00:37해당 지역의 지형 변화를 식별한 유엔사의 다음 주 초 현장 조사에 앞서 수색노를 확보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00:46군사분계선 지형 변화 이후로는 북한의 국경선화 작업 등이 거론됩니다.
01:04군은 파편과 잔해물 수거 등을 통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11폭발물이 누구의 것인지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발목 등 특정 부위에 피해를 입힌 점으로 비롯 이른바 발목 지뢰로 추정됩니다.
01:21북한의 대표적인 발목 지뢰는 목함 지뢰, 한국군은 M14 대인 지뢰 등이 있습니다.
01:27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문적인 영역에서 조사가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1:33그것에 포함해서 유엔사와 같이 현장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01:37발목 절단에 중상을 입은 수색 대대장 등 중상자 2명은 방호복과 지뢰 덧신을 착용했지만 피해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01:46군은 작전에 참여했던 10여 명에 대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52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은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라고 지시한 뒤
01:59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02:04YTN 김문경입니다.
02:07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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