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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망자 수가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했던 2022년에 이어 역대 2위 수준으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는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었고 50대 이상에서는 암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박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난해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사망자는 모두 36만 2천여 명.

전년보다 4천여 명이 늘면서 코로나19로 사망자가 급증했던 2022년에 이어 역대 2위 수준입니다.

인구 고령화가 지속하면서 80세 이상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54.7%를 차지했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 13.9%포인트나 확대된 수준입니다.

전 연령 기준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암 사망률은 폐암과 간암, 대장암 순으로 높았습니다.

암에 이어 심장질환이 사망 원인 2위였고, 폐렴이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박현정 / 국가데이터처 인구동향과장 : 주요 사망 원인을 살펴보면 2025년 3대 사망 원인은 악성신생물인 암, 심장 질환, 폐렴으로 전체 사망의 42.7%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별 사망 원인은 엇갈렸습니다.

50대 이상은 암의 비중이 가장 컸지만, 10대부터 40대까지는 자살이 사망 원인 1위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자살률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희천입니다.



YTN 박희천 (h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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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해 사망자 수가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했던 2022년에 이어서 역대 2위 수준으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910대부터 40대까지는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었고, 50대 이상에서는 암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00:17박희천 기자입니다.
00:21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난해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사망자는 모두 36만 2천여 명.
00:28전년보다 4천여 명이 늘면서 코로나19로 사망자가 급증했던 2022년에 이어 역대 2위 수준입니다.
00:39인구 고령화가 지속하면서 80세 이상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54.7%를 차지했습니다.
00:4810년 전과 비교해 13.9%포인트나 확대된 수준입니다.
00:53전 연령 기준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그날에 처음으로 9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01:00암 사망률은 폐암과 간암, 배장암 순으로 높았습니다.
01:05암에 이어 심장질환이 사망원인 2위였고, 폐렴이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01:10주요 사망원인을 살펴보면, 2025년 3대 사망원인은 악성 신생물인 암, 심장질환, 폐렴으로 전체 사망의 42.7%를 차지했습니다.
01:25연령별 사망원인은 엇갈렸습니다.
01:2850대 이상은 암의 비중이 가장 컸지만, 10대부터 40대까지는 자살이 사망원인 1위로 집계됐습니다.
01:36하지만 전체적으로는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자살률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45YTN 박기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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