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다음 달 공수처와 중수청이 차질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막판 지원에 집중하는 한편 논란이 됐던 공수청 내 사법통제부는 이름을
00:11바꾸기로 했습니다.
00:12수사권을 넘겨받을 경체를 향해서도 실종수사전담조직을 설치하는 등 고강도 개혁을 예고했습니다.
00:19강민경 기자입니다.
00:23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3주 만에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국민 신뢰도 반전이 이루어지도록 민생개혁에 전력 투구하겠다고 했습니다.
00:33특히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수사자료 폭로를 정조준하며 검찰개혁 필요성을 재차 강변했습니다.
00:42한동훈 게이트로 비화하고 있는 불법 유출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쳐서 정치검찰 총식에 종지부를 찍겠습니다.
00:52청와대와 정부도 민심 앞에 겸손하겠다고 나란히 고개를 숙이며 다음 달 출범하는 중수청과 공수청이 차질없이 출범하도록 예산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01:02했습니다.
01:03국민의 평가가 엄중할수록 주저하거나 머뭇그리지 않고 할 일은 더 분명하게 하고
01:10두 기관이 출범 첫날부터 차질없이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 인력, 시스템 등 재반사항을 꼼꼼히 점검하여
01:21당정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수청 직지안을 손보기로 했는데
01:26특히 경찰이 불송치한 사건을 심사하는 조직 이름은 사법통제부에서 불송치 사건 심사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01:36사법통제부는 검찰의 수사 지휘권 폐지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우회로가 될 수 있다는 민주당 강경파의 지적을 수용한 겁니다.
01:44수사권을 넘겨받을 경찰을 향해서는 제주 실종사건 부실 처리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01:51각 청에 실종수사 전담 조직을 설치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01:55민주당은 검찰개혁보다도 강한 경찰개혁을 예고하며 부실 수사 비판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한 자성이 필요하다는 경고를 덧붙였습니다.
02:06경찰 개혁이 적당히 이루어지고 그런 방식으로 넘어가지는 않겠다.
02:12떠밀려서 개혁하면 경찰이 밀려날 것이다.
02:15당정은 이밖에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해의 2배가 넘는 1,930억 원을 농축산물 할인 지원에 투입하고
02:24성수품 18만 5천 톤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02:28YTN 강민경입니다.
02: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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