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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제 유가가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섰는데요,세계 경제의 시름이 다시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 합니다.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넘었고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100달러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 같아 보이는데요.

[이정환]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최근 유가가 90달러대에서 안정되지 않을까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란과 미국과의 전쟁이 안정화되고 그렇다는 이야기는 공장 시설 같은 것들, 석유류 생산 시설들이 재가동하는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아무래도 호르무즈 해협이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으면서 물동에 차질이 생기면서 90달러선에 안정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래서 한동안 90달러선을 왔다갔다하면서 전망들이 실현되지 않느냐 했는데.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넘어갔거든요. 그 이야기는 이 추세가 지속된다고 하면 저지선이었던 100달러선이 무너지면서 어떻게 보면 유가의 상방이 열린 것이 아니냐, 많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심리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물론 가격이라는 게 연속적이기 때문에 이 자체가 경제학적으로 큰 의미는 없지만 심리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90달러선에서 기본시나리오가 안정된다고 했는데 100달러를 넘어간다는 이야기는 100달러에서 고착화된다는 것은 물가에 대한 영향들을 다시 산출해 보고 금리 혹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100달러선에서 증가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90달러가 기본 시나리오이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마지노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이번 주에 미국 물가지표가 잇따라 나올 텐데 이건 의미가 없어져버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국제유가 어디까지 우리가 선을 열어둬야 되는 겁니까?

[이정환]
120달러까지 예측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란과 미국의 관계들이 원만하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선거 끝나고 이야기하자고 나오니까 그 이야기를 반대로 돌리면 해석의 영역이긴 한데 선거 전까지 어... (중략)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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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제유가가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어섰는데요. 세계 경제의 시름도 다시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함께
00:11이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00:15국제유가 다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 넘었고요. WTI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이제 100달러를 거의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 같아 보이는데요.
00:25사실 최근에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유가가 90달러 대에서 안정이 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00:32이란과 미국과의 전쟁이 좀 안정화되고 그렇다는 이야기는 물론 공장시설 같은 것들, 석유를 생산하는 여러 시설 같은 것들이 좀 부서지기도 하고
00:42흔히 말해서 재가동하는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00:45그다음에 아무래도 호르무제협이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음으로써 흔히 말하는 물동에 차질이 생기면서 90달러 수준으로 안정이 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00:54그래서 한동안 90달러 선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어떤 전망 같은 것들이 실현되지 않느냐 했는데
01:01브렌트유가 어제 100달러를 넘어갔거든요. 100달러 넘어갔다는 이야기는 이 추세가 지속된다고 하면
01:06일종의 저지선이었던 100달러 선이 무너짐으로써 어떻게 보면 유가의 상방이 열린 것이 아니냐
01:13유가가 많이 올라갈 것이 아닌가라는 어떤 심리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01:18물론 가격이라는 게 연속적이기 때문에 자체가 흔히 말해서 경제학적으로는 큰 의미는 없지만
01:24그런데 심리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90달러 선에서 기본 시나리오에 안정이 된다고 이야기했는데
01:29이것이 100달러에 넘어갔나? 또 올라간다는 이야기는 또 100달러에서 고차가 되면 물가에 대한 영향 같은 것들
01:35이런 것들도 다시 산출해보고 이것들이 또 흔히 말한 금리 혹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01:42그렇기 때문에 100달러 선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01:45왜냐하면 90달러가 기본 가격이었기에 기본 어떤 시나리오였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1:51그러니까 심리적인 어떤 마지노선을 넘어서는 그런 모습이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요.
01:56이번 주에 미국 물가 지표가 잇따라서 나올 텐데 이거는 이미 별로 의미가 없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02:01그렇다면 앞으로 국제유가 어디까지도 우리가 선을 열어둬야 되는 겁니까?
02:06사실 이제 120달러를 예측하는 분들도 있는데
02:09이게 이란하고 미국의 관계 같은 것들이 지금 원만하게 해소되고 있지 않다.
02:14트럼프 대통령도 지금 선거 끝나고 이야기하자라고 나오니까
02:17그 이야기를 반대로 돌리면 이건 해석의 영향이긴 한데
02:21선거 전까지는 또 어렵다는 이야기로 들을 수 있거든요.
02:24선거가 끝나게 되면 사실 미국이 그렇게 빨리 이란하고 관계를 청산해야 되는 인센티브 같은 것들이
02:30적겠죠. 아무래도.
02:32왜냐하면 이번 전쟁 자체가 일종의 선거용으로 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02:37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안 좋으니까
02:40이제 베네수엘라에서 마드로 대통령과 같은 성공한 사례를
02:44이란과 같은 큰 나라를 통해서 만들고자 했던 어떤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
02:48그러니까 이제 이걸 통해서 지지율을 반등시키고
02:51이제 중간선거에서 좀 이기려는 이런 의지가 반영이 되면서
02:55전쟁이 났다라고 평가하는 분들이 많은데
02:57이게 전쟁이 끝나게 흔히 말해서 중간선거 끝나게 되면
03:00트럼프 행정부에서도 이게 사실 할 인센티브가 별로 없고
03:04혹시나 또 선거가 잘못된다라고 이야기하면
03:07잘못된다는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03:09트럼프 행정부의 어떤 공화당의 지지세가 굉장히 꺾인다라고 하면
03:12지금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죠.
03:14가장 유력한 시나리오죠.
03:15이게 시나리오라고 하면 이것을 또 전쟁이 끝나려는
03:18어떤 협의체로서의 문제 역시 대두가 될 수밖에 없거든요.
03:22이제 전쟁이 끝나라고 하면 정권이 강력해야 협상의 대상이 되는 건데
03:26지금도 이란하고 미국이 협상 관계가 별로 안 좋은데
03:29이게 나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날 것이다.
03:33공화당 정권이 힘들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면
03:34이야기가 잘 될 것이냐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다.
03:37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3:39선거용으로 전쟁을 시작했다가 완전히 늪에 빠져버린
03:42그런 꼴이 돼버린 것 같습니다.
03:44그런데 사고는 트럼프가 쳤는데
03:46이 책임은 전 세계가 나눠지고 있어요.
03:49특히 우리 경제.
03:50우리는 원유 수입을 100%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03:53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상당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03:57교수님께서는 어떤 부분 우려하고 계십니까?
03:59사실 호르무즈에서 우리나라 원유 수입이 아무래도
04:03중동 지역이 굉장히 많고요.
04:05호르무즈의 협의 가깝다 보니까
04:06중동 지역에 수입하는 것이 굉장히 많다라는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10그런데 유가가 100달러 이상 장기가 된다는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04:13보통 이런 유가 충격 같은 것들은 소비자 물가 지수에 있지만
04:17근원 물가 지수에는 나오지 않거든요.
04:19그 이야기는 이런 유가 충격 같은 것들이
04:21거의 모든 케이스에 대해서는 단기적이다라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04:25소비자 물가 지수는 왔다 갔다 하지만
04:28근원 물가 지수라는 건 우리가 추세를 보는 건데
04:30이 유가라는 것이 워낙 변동성이 심하고
04:33이런 국제적인 이슈의 변동이 심하다 보니까
04:36일단 빼놨거든.
04:37근원 물가 지수에는 에너지 가격을 제외하고 계산을 하는데
04:40인재 유가가 계속 오르게 되면
04:43흔히 말해서 생산자 물가 지수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04:47소비자 물가 지수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04:49전반적으로 근원 물가 지수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04:51흔히 말해서 유가 때문에 물가 상승의 흐름이 고착화되는
04:55이런 상황들이 우려가 될 수도 있다라는
04:58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59이게 빨리 끝나게 되면 단기적으로 없어지게 되겠지만
05:02이게 지속적으로 100달러 이상이 된다라고 하는 것들은
05:05일종의 좀 영구적으로 가지는 않겠지만
05:07중기적인 충격이 될 수가 있어서
05:09물가 관리에 어떤 문제가 되고
05:11결국은 금리 정체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05:13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5:15대외적으로도 골치 아픈 일이 많은데요.
05:17국내로 와보자면 국내 내부 경제 사정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
05:20반도체 착시가 있긴 한데요.
05:23일단은 취업 지표를 한번 보도록 할까요?
05:25고용 지표를 보면 지난달 취업자가
05:271년 전보다 18만 4천 명이 증가를 했어요.
05:31그래서 5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을 하긴 했는데
05:34여기까지는 좋은데
05:37청년층의 취업자 수는
05:39지금 46개월 연속으로 줄고 있습니다.
05:42무슨 일이 생긴 겁니까?
05:43아무래도 청년층 취업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계속 나오고 있었고요.
05:47흔히 말해서 일자리 미스매치라고 이야기하는데
05:49청년층이 바라는 일자리하고
05:51그다음에 청년층이 할 수 있는 일자리 같은 것들이
05:54많이 미스매치가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57최근에 블라인드 같은 것을 통해서
05:59청년층 흔히 말해서 신입사원을 뽑아도
06:02경력직 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시거든요.
06:04어떤 이야기냐면
06:06블라인드에는 직업 같은 것들을 쓸 수가 있기 때문에
06:08뽑다 보면 결국은 직업을 가지고 이런 분들이
06:12신입이지만 경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오게 되는
06:15이런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고
06:16그 이야기가 어떤 거냐면 결국은 굉장히 좁혀지고 있다.
06:20청년층들이 바로 취업할 수 있는 공간
06:22청년층이라는 게 결국은 29살까지인데
06:24그분들이 취업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들이
06:26굉장히 타이트해지고 있다는 말씀은
06:29아마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6:30더욱이 최근에 AI 전환이 있죠.
06:32AI 전환이 있다는 것은
06:33기업들이 단기간에 어떤 근로자를 고용할 인센티브들이
06:37굉장히 작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06:40왜냐하면 AI 발전이 너무 빠르다 보니까
06:42이 직무 전환 같은 것들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06:45컨센서스 같은 것들이 없고
06:47그러면 일단 유보적으로 직원들이 뽑는 것들이
06:50굉장히 많다라는 말씀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6:53그래서 보통 근로자 5천 명 대기업이
06:56요새 최근에 30명, 40명 뽑는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07:00그러니까 그 정도로
07:01흔히 말하자면 공채 숫자가 굉장히 줄고 있고
07:04이런 것들이 청년층 일자리에 많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
07:07결국은 일하고 싶은 분들하고
07:10흔히 말하자면 좋은 일자리에 차이가 있고
07:12더군다나 AI 전환 같은 것들이 겹치면서
07:15흔히 말해서 근로자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
07:18이런 말씀을 한번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7:20실제로 요즘 단순 업무 쪽은
07:22AI가 대체하는 흐름이 있다고 하니까요.
07:25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계속 커질 수밖에 없는
07:27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요.
07:29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이 고용 지표를 보면서
07:31고용률이 잘 나왔네.
07:33이렇게만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은 절대 아닌 거잖습니까?
07:35어떤 정책을 써서 이런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겁니까?
07:40사실은 기업 수를 늘리는 게 가장 중요하고요.
07:43청년층이 원하는 일자리들은
07:44기업이 300인 이상의 어떤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들이거든요.
07:48그런데 이제 1990년대 이후에
07:50중견기업의 비중 같은 것들이
07:52정체가 된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07:55그 이야기는 청년층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좀 줄어들 수밖에 없다.
07:59결국은 일자리는 기업에서 나오는데
08:01기업을 어떻게 보면 규제 완화 같은 것들을 통해서
08:04펀더멘탈한 것들을 먼저 갖춰야 된다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08결국은 우리가 청년층이 원하고
08:10이것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일자리의 기업들은
08:13300인 이상의 좀 큰 기업들이니까
08:15이쪽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08:17굉장히 많이 연구를 해야 된다라는 것이 근본적으로 깔려 있고요.
08:21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아무래도 청년층에 대한 이야기인데
08:23청년층에 대한 어떤 인턴 제도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08:26경력을 조금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는
08:29그런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08:30아까 블라인드 말씀드린 것처럼 최근 청년층이 마주쳐야 되는
08:34어떤 일자리의 상대자들이 굉장히 경력자들이 많거든요.
08:37신입인데 이런 상황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08:39청년층 자체가 좀 경력을 쌓고 있고
08:41자기 시력을 발휘하면서 좀 취업을 할 수 있는
08:44계기들을 많이 만들어줘야 된다.
08:46결국은 기업들 사이드하고 청년층의 경력 사이드를
08:49둘 다 갖춰줘야 되는 상황이다.
08:50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8:51저도 아는 친구가 다 경력만 뽑으면 대체 신입들은 경력을 어디서 쌌냐
08:57이런 토론을 하던데요.
08:59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업 그리고 정책적인 노력도
09:02다 병행이 돼야 되겠습니다.
09:04지금 국내 부동산 시장 한 번 살펴봐야 되겠는데요.
09:08앞서서 경제 상황이 굉장히 불안정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09:11부동산은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불안정합니다.
09:14그래서 지금 어제 TV토론회가 하나 있었는데요.
09:18여야 정당들이 참여하는 부동산 토론회였습니다.
09:21어떤 이야기들 오갔습니까?
09:23결국은 우리나라 주택 공급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에 대한 이슈라고
09:26보시면 될 것 같고요.
09:27주택이란 결국은 아파트하고 비아파트가 나오고
09:30공공하고 민간이 나오는데
09:31어떻게 보면 믹스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09:34이런 이야기가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36민주당 쪽에서는 공공이 마중물을 해서
09:39집을 많이 지어야 된다는 입장이고요.
09:41사실 국민의 입장에서는 보통 우리나라 아무래도
09:45민간 주택이 80%가 넘다 보니까
09:47그리고 민간 주택이 빨리 지을 수 있다 보니까
09:49민간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09:53결국은 철학적 차이 같은 것들이 반영된다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09:58또 이제 공공 쪽 사이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아파트를 짓는 것보다는
10:01흔히 말해서 비아파트 쪽에 좀 방점을 찍을 수밖에 없거든요.
10:05비아파트를 짓는다는 것은 또 워낙 큰 비싼 재화들을 만들어야 되는 거기 때문에
10:10빠르게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비아파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10:13비아파트 쪽에 공공적으로 늘려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10:17아무래도 이제 민간 사이드에 산다는 것은 수익성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10:20수익성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대단지 아파트 같은 개발 같은 것들이 워낙 중요할 수밖에 없다.
10:26이런 이야기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0:28민간 아파트, 공공, 흔히 말해서 비아파트.
10:33물론 이제 당연히 공공에서도 아파트를 짓으려고 하지만
10:36철학적인 내용은 뭐 그렇다.
10:38그러니까 어떤 그런 의견들이 많이 반영됐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10:41어느 쪽에 조금 더 무게중심이 실려 있느냐 이 부분의 차이인 것 같은데요.
10:46지금 공급 물론 중요한데요.
10:48정책의 부작용들도 본격화되는 그런 흐름들이 나옵니다.
10:51지난해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 그러니까 대출 규제를 대폭 강화한 이후에
10:57지금 저희가 그래픽도 하나가 준비가 돼 있는데요.
11:00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대폭 줄어들었고요.
11:03절반 이하로 줄어들었고
11:05이런 상황 속에서 주간 자료를 보면요.
11:08서울의 아파트 값은 13% 넘게
11:10경기는 지금까지 6% 넘게 올랐습니다.
11:13그렇다면 이렇게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을 내놓는 게
11:16거래는 줄이고 집값은 치솟게 하는 부작용만 불러왔다.
11:20이렇게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11:22이제 아무래도 거래량이 줄어든 것이
11:23수요측 요인이냐 공급측 요인이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올 수밖에 없고요.
11:27지금은 수요측 요인에서 좀 줄어들고 있고
11:29공급측 요인에서 줄어들고 있다는 말씀은 아마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11:32그러니까 이제 아파트가 공급할 양이 부족한 것들이 있고
11:36그다음에 아파트 가격이 또 오르는 수세다 보니까
11:39아파트들을 섣불리 안 내놓는 이런 경향성도 있는 것 같다는
11:43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1:44그렇게 되면 결과물들이 어떻게 되냐
11:46갑자기 이제 거래가 작은데들 신고가 같은 것들이 형성이 많이 되고
11:49신고가가 형성이 되면 그 아파트 가격이 또 고정이 돼버리거든요.
11:53그러니까 이제 거래량이 작은 것들이 반드시 이제
11:55좋은 시나리오는 아니다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11:59대출 수요를 줄이는 정책은 아무래도 수요 정책이라고 이야기하는데
12:02수요 정책 같은 것들은 이제 공급 정책하고 같이
12:05어떻게 보면 수요를 줄이고 공급을 늘리면서
12:08가격을 빨리 완화시켜야 되는
12:10그러니까 가격을 안정화시키는 것들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데
12:12아무래도 민간 선호가 있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12:15지금 수요에 대해서 맞추기가 어려운 이런 상황들이거든요.
12:19아무래도 고급리 기간은
12:202022년, 2023년 고급리 기간에 아파트를 못 짓다 보니까
12:23이런 현상들이 나오고 있다고 아마 보시면 될 것 같고
12:26이게 거래가 너무 위축이니까 주시장에 보통 비유를 하자 그러면
12:30주시장에 거래가 안 되면 유동성이 작다 그러는데
12:33유동성이 작으면 이상 거래라든지
12:35뭐 흔히 말해서 가격이 키는 현상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12:38어느 정도의 거래량 같은 것들은 유지하는 게 나쁘지 않다.
12:41물론 이제 과열된다라는 거는 좋지 않겠지만
12:43너무 적게 가는 것도 수요와 공급의 어떤 불균형을 좀 심각하게 이야기하시는 것들이라
12:48좀 유익이 봐야 된다. 이런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12:51그러니까 정책을 조금 더 정밀하게 집행을 해야 될 필요성도 있는 것 같은데요.
12:55최근에 정책 흐름을 보면 6, 7 이 규제 대책이 나오고 나서
12:59잠시 주춤했다가 부동산 가격이 다시 빠르게 튀기 시작했고요.
13:039, 7 공급 대책도 나온 다음에 별로 효과가 없었단 말이죠.
13:07이렇게 나오면 잠깐 음질했다가 시장이 다시 불이 붙는 이런 상황들
13:11막기 위해서는 정책을 어떻게 가져가야 됩니까?
13:13이게 사실 좀 어려운 문제긴 한데
13:15지금 사실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13:19흔히 말해서 수요와 공급이죠.
13:21그런데 이제 공급 측 사이드가 워낙 위축된 상태에서
13:24수요는 거의 항시 있는 거고
13:26또 가격이 오른다고 하면 아파트에 대한 수요 같은 것들
13:28특히나 서울 주변부 아파트 같은 수요들은
13:31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들이거든요.
13:33그러니까 이제 결국은 사람들이 원하는 쪽들은 아파트 쪽이기 때문에
13:37정부에서도 어느 정도는 물론 공공이 굉장히 베이스가 되면서
13:41빨리 공급해야 될 수도 있지만
13:43사람들이 선호하는 민간 아파트 쪽에서도
13:45일부 대책이 나와야 되는 것은 아니냐
13:47결국은 우리 기대감들이 형성이 되어 있는데
13:50앞으로도 아파트 짓기가 어렵다 그러면
13:52지금 이런 좀 빨리 사야 되는 것들이 아니냐
13:54이런 영끌 심리들이 또 작용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13:57그런 것을 잘 관리하는 전반적인 역량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
14:01빨리 짓는 것도 굉장히 좋은데
14:02아파트라든지
14:03정말 중장기적으로는 아파트 말고 다른 어떤 주택이 뭔지까지
14:08조금 비전을 가지고 해야 되는 이런 상황이 아니냐
14:11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4:12알겠습니다.
14:13심리를 안정시킬 대책
14:14지금까지는 심리를 안정시키기보다는 심리를 자극하는 대책들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14:19지금까지 이정원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4:22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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