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달 미국 국채 바이백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은 과열된 국채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00:10베선트 장관은 워싱턴에서 열린 브라이트 바트 뉴스 행사에서 내 역할은 시장을 다시 균형에 가깝게 되돌리는 것이라며 균형 가격 자체를 바꿀
00:20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시장에는 영원히 균형 상태인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00:25미 재무부는 지난달 30년물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만기가 올해 남은 장기 국채를 대상으로 바이백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00:37확대 이후 처음으로 장기 국채 바이백을 9일 실시할 예정입니다.
00:43베선트 장관은 당시 국채 시장에 일종의 열병이 형성되고 있었다고 진단했습니다.
00:48그는 자신의 해지펀드 운용 경험을 언급하며 투기할 때는 속도를 더 높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56최근 미국 국채 가격 하락이 미국의 대규모 차입에 대한 시장의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01:04베선트 장관은 미국의 신용을 걱정한다면 미국 국채를 팔고 독일 국채를 사야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라며 미국 국채가 상대적으로 강한 성과를 내고
01:15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6국채 바이백 확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 완화와 유사하다는 지적도 일축했습니다.
01:25베선트 장관은 나는 양적 완화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번 조치는 과거 연준이 시행했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와 유사한 성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35미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은 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국채 수급을 조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01:42재무부는 이를 통해 특정 만기의 국채를 매입하고 다른 만기의 국채 발행 여건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01:49베선트 장관의 이번 발언은 최근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을 단순히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만으로 해석하기보다
01:57장기 국채 시장의 수급 불균형과 과도한 변동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02:03지금 시작합니다.
02:07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