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최근 보안특화 AI 사업자로 네이버 클라우드를 선정하고 본격 개발에 나섭니다.
00:07앞서 백영훈 북총리는 현재 개발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보안특화 AI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는데요.
00:16이와는 별개로 보안특화 AI를 개발하는 이유는 뭘까요?
00:20이성규 기자입니다.
00:24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통령 업무보고
00:27백영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현재 개발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독파모의 보안 데이터를 추가 학습해 보안특화 AI 모델을
00:37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39미국 엔트로픽의 인공지능 미토스가 주요 보안망을 뚫으면서 이에 대응할 보안 AI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00:48그런데 정부는 별도의 보안특화 AI 개발 사업자 공모를 통해 지난 3일 최종 사업자로 네이버 클라우드를 선정했습니다.
00:55독파모를 보안특화 AI로 개발하는 것과는 별개로 보안 AI를 따로 개발하는 이유는 뭘까?
01:02전문가들은 기술적 어려움과 사이버 위협의 시급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01:07독파모는 올해 말 두 개 모델이 최종 선정될 예정인데
01:10이 모델을 보안특화 모델로 개발하는 게 만만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01:15독파모는 범용 AI 모델인데 이 모델에 보안 기능을 입혀 튜닝하는 게 추가 시간이 필요하고 기술적으로 까다롭다는 겁니다.
01:23네, 그게 바로 적용은 어렵고요. 추가적으로 보안과 관련된 그런 학습을 시켜야 됩니다.
01:30그렇기 때문에 보안과 관련된 학습의 데이터나 그리고 관련된 사고 학습이라고 하는 것의 난이도
01:37이런 것들로 인해서 추가적인 노력이 상당히 들어가는 편이죠.
01:41즉, 보안특화 AI를 단기 전략으로 먼저 개발하고
01:45독파모를 보안 AI로 활용하거나
01:47미투스급의 프론티어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장기 전략으로 추진한다는 겁니다.
01:52독파모를 개발돼서 상용 서비스로 보안까지 적용하는 데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잖아요.
02:01지금 당장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좀 한계가 있지만
02:06지금 여러 가지 악성 코드나 사이버 위협 정보들을 학습시켜서
02:11당장 보안에 대결할 수 있는 특화, 보안특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죠.
02:17전문가들은 독파모가 올해 말쯤 완성됐을 때
02:20보안특화 AI와 통합이나 호환성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02:24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2:27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02: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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