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취업자 수가 두 달째 10만 명대 증가를 이어가며 5개월 만에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00:06하지만 청년 고용 부진은 계속됐고요.
00:09내수 관련 숙박, 음식점업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5오인석 기자, 8월 고용 동향 전해주시죠.
00:18네, 국가 데이터처는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915만 1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0:2718만 4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0:307월 10만 8천 명에 이어 두 달째 10만 명대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00:35증가폭은 5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00:39연령대별로는 15세에서 29세 청년층 취업자가 14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00:46청년층 취업자는 46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고 고용률은 44.1%로 1.0%포인트 하락하며 28개월 연속 내림세가 계속됐습니다.
00:58데이터처는 예술, 스포츠업이 증가했지만 정보통신업과 제조업 등 청년들이 갈 만한 직업이 몰려있는 산업에서 고용이 감소해 청년층 취업자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1산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가 3만 8천 명 줄어 2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01:17다만 감소폭은 점차 축소되는 흐름입니다.
01:21건설업은 3만 2천 명 줄었는데 마찬가지로 감소폭은 전월보다 감소했습니다.
01:30내수업종인 숙박음식점업은 6만 1천 명 주로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따른 기조효과 영향으로 데이터처는 설명했습니다.
01:43반면 보건복지업과 예술, 스포츠, 여가업은 취업자가 증가했습니다.
01:49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자리 전담반 회의를 열고 고용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01:55최근 중동지역의 긴장이 심화할 우려와 지난해 9월 30만 명 이상 증가한 기조효과 등이 향후 고용 증가의 제약 유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02:07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2:08특히 청년과 제조, 건설, 농림업업 등 취약부문과 부진업종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02:16이에 따라 최근 발표한 청년 일자리 회복 방안의 주요 지원 제도는 내년 예산 확정 전이라도 청년들이 내용을 충분히 알 수
02:26있도록 관계부처가 협력해 적극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02:30또 생산적 공공 일자리도 사회적 편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02:38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4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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