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군이 하르그섬 인근의 이란 유조선을 공습하자 이란도 요르단 미군기지를 향해 보복에 나섰습니다.
00:06이란은 또 미군 자산을 넘어 코엘트와 바레인 등 걸프국 유조선도 사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0:13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00:16박영진 기자가 전해주시죠.
00:18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요르단 알 아즈라크 미군기지를 향해 파괴적인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00:26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은 침략자를 응징하기 위한 것으로 상당수의 탄도미사일로 미 전투기 시설과 경납고를 타격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00:37이와 관련해 요르단 정부는 현지시간 9일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20발 가운데 18발을 방공망으로 요격해 파괴했고 나머지 2발은 인구 밀집 지역을
00:48벗어난 곳에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00:50알 아즈라는 미국 공격에 대한 이란의 최근 보복 중 가장 강력한 공격이었다면서 미사일 수도 가장 많았다고 이란 매체를 인용해 전하기도
01:01했습니다.
01:02이란은 미군 자산을 넘어 중동 지역 국가들의 유조선도 보복 대상으로 제목했는데요.
01:07혁명수비대는 미군의 범죄에 동조한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유조선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1:14직접 들어보시죠.
01:35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군 무인 잠수정을 라포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01:40이란 측은 이를 매우 최첨단 미국 군사장비라고 강조하면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01:47이란 매체는 라포안 자유력 무인 잠수정이 길이 5.8미터, 무게 3톤 규모로 심해에서 열흘 동안 작전 수행이 가능한 다이브 LD라고
01:57보도했습니다.
01:58이란 혁명수비대의 성명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02:23혁명수비대 대변인은 최첨단 무인 잠수정조차,
02:27호르무즈 해업에서 이란의 감시망을 피할 기술은 갖추지 못했다고 강조했는데요.
02:32하지만 이와 관련한 미군 측 얘기는 조금 다릅니다.
02:35미 국방부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02:38미 워싱턴포스트는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02:41이 무인 잠수정은 이란이 확보하기 전에 이미 고장난 상태였고,
02:45최신 극비 군사장비가 아니라 오래된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49그 의미를 애써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02:52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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