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8당국이 우리 긴급구호대의 육로수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00:04오늘부터 우리 국민 실종지역에 대한 도보 수색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00:08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0홍선기 기자, 구호대가 오늘은 어느 지역을 수색할 계획입니까?
00:14네, 우리 긴급구호대는 오늘 남체 지역에 대한 수색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00:20남체 지역은 우리 국민 8명이 실종된 발전소 건설 현장의 주변 지역입니다.
00:25한국인 실종자들이 머물던 캠프에서 약 2km가량 떨어진 곳으로 실종자들이 대피했을 가능성이 있어서 가족들이 수색을 요구해온 곳입니다.
00:34그동안 우리 구호대는 이곳에 대한 수색을 시도했지만 네팔 당국이 허가하지 않아서 공중에서만 수색을 실시해왔습니다.
00:41네팔 당국은 이곳의 지형이 험하고 비가 많이 내려 집안이 약해져 위험하다며 수색에 반대해왔습니다.
00:47그러나 지난 주말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외교장관을 만나서 수색 협조를 요청하면서 지상 수색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00:56다만 현지 기상 상황이나 남체 지역의 지상 여건 등에 따라서 수색은 제한적일 수도 있습니다.
01:01네팔 측이 우려하는 대로 현지 지형이 험준한데다 땅도 질어서 수색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01:09구호대는 어제는 중국인 생존자를 발견했던 위어댐 주변 터널에 대한 수색을 이어갔는데요.
01:15기다리던 생존자 추가 구조 소식은 없었습니다.
01:17구호대는 이 터널에서는 더 이상 진입이 어렵다는 판단 아래 해당 지역 수색은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01:23지금까지 외교부에서 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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